Twitter @alone_Jude
흑백전을 준비하면서, 개인적으로 소주제를 따로 잡았습니다. 바로 'Self Room'입니다. Self와 Room을 붙여 만든 합성어로, 제 자신의, 마음의 방이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. 제 자아는 항상 여러가지로 갈래갈래 나뉘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. 그러면서 제 마음 속의 모습들을 비추고 있지요. 흑과 백으로 표현한 저만의 세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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